짝사랑 누나 버리고 도망가고 싶을 정도로 무서워도 이성 붙잡은 남자

아아주 예전 얘긴데 (2000년대 초였나 그랬음) 아는 친한 선배가 한명 있었는데 그 선배가 사람도 좋고 아랫사람에게 자상하기도 했고 내가 인간적으로도 형님으로서도 진짜 좋아하고 존경했던 분이었음 근데 그 당시 내가 짝사랑 하던 누나가 있었는데 어쩌다보니 이 선배랑 셋이 술을 마셨음. 한 12시 좀 넘을 때까지 마셨나 이 누나가 술을 미친듯이 먹더니 꽐라가 된거임. 평소에도 자주 꽐라되던 … 짝사랑 누나 버리고 도망가고 싶을 정도로 무서워도 이성 붙잡은 남자 계속 읽기